LG전자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OLED Objet Collection) 신제품을 선보인다. LG전자는 현지시간 6일부터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글로벌 디자인 전시회 MDW(Milan Design Week) 2022에서 이 제품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LG전자는 네덜란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모오이(Moooi)와 함께모오이의 독창적인 디자인의 인테리어 가구와 조명, 인테리어 소품들과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이 조화를 이룬 홈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조성했다.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신제품은 기존 정형화된 공간이 아닌 나만을 위한 공간과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MZ세대 고객을 위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TV다.
신제품은 차세대 올레드 TV이자 현존 최고 화질로 호평받는 LG 올레드 에보(OLED evo)에 오브제컬렉션의 차별화된 공간 인테리어 감성을 더해 정형화된 기존 TV 디자인과 설치 공간의 고정관념을 깼다.
LG전자는 TV 주변의 셋톱박스, 멀티탭 등 연결기기와 벽면에 부착하거나 별도의 보관함을 활용해 전선을 감춰야하는 고객들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맞춤형 수납공간을 적용했다.
백라이트 없이 스스로 빛을 내는 올레드만의 얇은 디자인은 유지하면서도 제품의 전·후면에는 베이지 색상의 고급 패브릭 소재를 적용했다. 집안의 가구 인테리어와도 조화롭게 어울려 벽면이 아닌 거실과 주방 사이, 창가, 책장 앞 등 고객이 원하는 어느 공간에 배치하더라도 자연스럽다.
이 제품은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곡선 디자인과 미술 작품을 전시하는 듯한 아트 스탠드를 더해 그 자체로도 인테리어 오브제 역할을 한다. 예술 작품을 고화질로 감상하는 올레드 갤러리(OLED Gallery) 서비스를 활용하면 마치 한 폭의 명화를 전시한 듯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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